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온 알드릭 (문단 편집) === 성능 === 갑옷차림의 냉철한 여군의 모습을 보여준 오리지널과는 달리 여기서는 이브닝 드레스 차림의 귀족 컨셉 시온의 모습이다. 포지션은 출혈과 관통딜을 겸비한 안티탱커 캐릭터. 특이하게 백색임에도 부활 코스트가 10개이다. 레이야크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시온은 백속성 캐릭터이지만 강한 캐릭터이므로--뭐라고요!?-- 부활 코스트를 10개로 설정했다는 답변이 왔다고 한다.[[https://sdorica.ratelimited.today/c68e66.png|#]]~~코스트8인 딜런SP, 리SP는 약캐인가보다.~~[* 이는 팡SP도 마찬가지. 허나 시슾과는 달리 팡슾은 패왕급의 성능을 보여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상대의 HP에 따라서 행동패턴이 달라지는데 우선 상대의 체력이 풀피인 경우 2혼 스킬은 아군에게 6턴 실드와 강화를 부여하며, 4혼 스킬은 아군 전체에게 실드를 채워준다. 그러나 상대의 HP가 빠져있다면 관통 딜러로 변하니 게임 시작 전에 상대의 HP을 확인하고 스킬을 쓰자. 이런 이유에서인지 강화 턴과 실드 수치가 굉장히 넉넉한 편이며, 원본과 마찬가지로 관통 공격 중심이기 때문에 실드는 가볍게 무시하고, 적들의 체력에 따라서 광역딜러가 될 수도 있어서 같은 관통광역 딜러이면서 무방비를 부여하는 묘안이나 노바와의 조합이 추천되며, 금캐로 엘리오나 셜리를 넣어서 일명 관통 3인방으로 계획할 수 있다.[* 실제로 엘리오의 여정 익스트림에서 시슾+묘안+엘리오가 등장한 기염을 토했다.] 가장 유명한 조합은 대표적으로 유저들이 많이 애용하는 카진 조합.(카누라+진인) 여기서 백혼 캐릭터라는 명성을 얻었는데, 강화 한번 걸어주면 6턴동안 카누라가 전체 반격이 가능하고, CD를 0으로 만드는 민첩 도발을 사용해서 공격없이 상대방의 피를 갉아먹는다. 진인 참모효과로 타격과 함께 전방 적 중첩출혈시키는 건 덤. 실제 카누라의 여정에서도 고정되어 등장한 전적이 있다. 이 덕에 유저들의 평으로는 별칭 '두꺼비악어 조련사'. 단점은 그저그런 딜량과 조건부 서포팅. 비록 버프 자체나 출혈의 기능성은 정말 좋은데, 나머지는 당장 어디서 쓰기 애매하다. 관통 데미지일지라도 체인이나 조합 포텐셜도 낼 수 없는 공격기에 딜량까지 좋지 못한데 HP가 소모된 적군만 때린다는 옵션도 당장은 쓸모없는 효과다. 서포팅도 첫턴부터 HP가 줄어든 상태의 적이 있으면 아군에게 실드와 강화버프가 강제로 봉인되는 상황에 놓인다. 다양한 기능을 주기위한 스킬셋이 반대로 능동성을 잃는 독이 되었다고 볼 수 있어 완전한 서포팅이라고 보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 게다가 백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이 온통 패시브로 떡칠해놓은 하이드처럼 아군의 체력을 치유할 수 있는 기능이 거의 전무한것 또한 치명적인 단점이다. 때문에 만일 장기전으로 갈 경우 까딱 잘못하면 본인을 비롯한 아군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으므로 빵슾이나 딜런같이 실드충전을 할 수 있는 캐릭터 혹은 헤숙이나 이즈미,[* 단 이즈미는 우산을 필 때와 안필때의 행동패턴이 갈림에 유의.] 노바슾같이 치유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조합하여 자신과 아군 모두를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folding [과거 평가] 출시 당시에는 시온 SP가 활약할만한 원더 미션이 많았고 카진 조합과 좋은 궁합을 보여줘서 강캐로 평가 되었지만 지속적인 원더랜드 미션 개편과 파워 인플레 문제로 인해 피해를 많이 봤는데 특히 시온 SP가 활약할 만한 원더 미션이 계속 줄어들고, 카진 조합 또한 더 강력한 조합의 등장과 원더 미션 개편의 영향을 받아 출장률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나마 빈도는 2019년 1월 기준으로 끽해야 결정 던전이나 앙상블, 서바이벌 원더에서 출혈로 데미지 코스트를 늘릴 때 사용되는 정도이며, 이마저도 다른 대체제가 존재하니 활용처가 거의 사라져버리고 만 상태다. 게다가 턴이 지날 때마다 일정 수준으로 체력이 빠지는 중독 피해와는 달리 적이 행동해야 체력이 빠지는 출혈 피해가 턴소모를 잘 하지 못하는 노릇이니 스피드런에선 사용하기 부적절하고 그렇다고 서포팅 능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보니 고렙 서바이벌 원더에서도 써먹기가 힘들다. 상술한 단점처럼 남는게 출혈 셔틀밖에 없어 종합해보면 쓸 이유가 현재 없다. 강캐라서 부활코스트가 10이라는 담당자의 말과는 반대되게 현재의 가치는 묘안SP나 료SP 수준으로 크게 하락했다. 그나마도 묘안SP는 패시브 상향으로 저렙원더에 개근하는 수준으로 떡상해서... 그래도 월요원더에서는 꾸준히 일을 했는데 특히 번개의 시련에서 헤숙이, 흑푸찌참모와 손잡고 50만이상 이득을 낸 이력이 있었으나 올해 6월 24일 이후에 월요일 원더가 서바이벌에서 스피드: 실드[* 이 원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젤리아 카를로스 SP]] 참조]로 바뀌었기 때문에 시슾이 어디 직장이 어울릴 지는 좀더 지켜봐야 하니 앞날이 걱정될 노릇... 2019년 9월 기준으로 시슾의 사용처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티슾, 료슾, 파슾 바로 다음 티어 수준의 똥캐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시슾의 스킬 이펙트가 전 캐릭터를 통틀어도 상당한 수준임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9월 18일에 참모 효과 1턴 증가, 4혼을 3혼으로 변경, 2혼과 3혼의 실드 충전계수 및 3혼의 관통공격 계수 증가 등 아주 짜잘하게 손댔으나 혹평의 원흉인 까다로운 스킬조건이 해결되지 않아서 좋은 평가를 받긴 아무래도 어려울 듯 싶다. 원더랜드 개편 2주차인 데스매치에서 놀랍게도 최소턴 멤버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물론 자체 성능으로 이루어낸 결과는 아니고, 상자가 워낙 노골적인 옵션인데 그 중 하나가 "아군이 출혈 상태일 시 나머지 멤버의 2혼스킬 발동"인지라... 이것으로 샤리스가 2혼스킬 한번 더쓰고 나이젤 스킬북이 얻어맞으면서 자한 참모효과로 4혼스킬을 사용하는 매커니즘이 되는 방식이다. 보면 알겠지만 상자가 아주 노골적인 수준이 아닌 이상 쓰일 일이 없다(...) 하다못해 노슾, 헤슾, 얌슾처럼 서바이벌 전담이라도 가능하면 좀 낫겠지만 그놈의 조건부 때문에 써먹을 수가 없다. }}}|| 꽤 오랜 시간동안 조건부 스킬셋, 애매한 딜량 때문에 입지가 바닥이었지만, 2020년 5월에 출시된 핑즈미 덕분에 기용률이 올랐다. 최근 새로 개방된 원더인 진심으로 다하지 않는 전력에서 그 입지를 단단히 보여주는데 한번에 채워주는 실드량이 상당하기에 핑즈미의 패시브가 시슾 3혼 한번으로 충족되어서 상당히 용이하다. [[http://m.dcinside.com/board/sdorica/591167|그리고 기어이 핑즈미, 청네드, 마슾과 함께 '''격파의 위험지대'''에서 노상자 최소턴을 달성했다.]] 비록 노상자주에만 출전하긴 하지만, 원더에서 매우 오랜 시간 실직했던 것을 생각하면 직장이 생긴 것만으로도 감개무량. 사실상 제2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어금니가 스킬 강화받고서 전체공격계의 대부가 된 지라 핑즈미의 입지가 상당히 밀렸으며 하필 그나마 남은 자리도 '시슾이 필요없는 편성'이다. 그래도 예상만큼 절망적이진 않고, 상자에 따라 간간히 쓰이긴 하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